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버지 보고 싶어요!
받는이 : 아버지
작성자 : 유희창 2006-11-21
아버지를 보내 드린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예전에 미쳐 몰랐던 아버지의 소중함과 허전함을 보내드리고 난 후에야 알았어요!
생전에 조금더 잘해드릴것을 보내드리고 난 후에야 얼마나 원망스럽고 죄송한지 요즘은 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져요 그곳에서 생전에 누려 보지 못했던 것들 누리시면서 편안하게 계셔요 아무것도 해드린것이 없어 죄송해요 많이 보고싶어요 아버지 얼마 있으면 사십구제에요 그때 찾아뵐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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