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뵈! 벌서 당신이 곁을 떠난지도 한해가 넘어갔
서요? 당신은 알고 있나요.....
한해를 눈물로 보넨것같아......지금도 그렇지만..
여보...당신은 어떻게 핞해를 보냈소....??
당신이 있을때는 그렇께 중요하다는것을 못랐지
만? 정말 하나 하나가 생각하면 미안해 여보?

여보 당신은 모르시지?....강서방이 일본으로
반령났서요...... 나도 그덕해 일본갈것 같아요??
당신과 같이 갔서면 좋은데.....?
여보! 미안해.....
여보? 오늘은 포근한 날시야 그런데 당신있는곳
은 ; 어떻해요? 항상 날시가 추워도 당신생각

비가 와도 님생각..? 우리는 더 같이있서야하는
것을 서로 해여져있서야하니? 기구한운명인가?
여보! 당신을 땃; 하는것 안니야 내 잘못시지?
내가 죄를 많이지어서? 당신깨를 그만??응응
용서해 줘요응?? 그죄값을 당 하고있으니까??
요보? 나 어떻께해? 이렇께 살고있서야해?

사람마다 다아 당하고 있지만 정말 힘들어요?
지금 사는것이 사는것 안이야...지옥이야?
여보...여보? 빗말이 안니야???
딸이 내 얼굴을 보드니만....아빠 일주일 새번을
외식을 하라구해....사는사람은 사라야지..라고?
여보! 미안해요? 죽기 안니면 살기지뭣?

여보? 한해를 보냈으니 항상잊지말고?
행복하게 편안하게 지네요.......
당신 만날때까지 잊지말고 알지?????
불상한 요보! 잘있서요???>
빨이 만났스면해요...보고싶은 내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