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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 싶은 당신께
받는이 : 김엘리사벳
작성자 : 정 모세 2007-01-13
여보! 겨울날시에 별일없습니까?
날시가 추운겨울이라..당신생각을 자주하게되요.
청아에 자주못가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당신은 이해를 하여주시겠지요...여보.?
오늘은 강서방이 일본으로 발련이나서..가족모임

회식을 했소...당신은 알고 있는지요?
딸도 일본에서 학교를 단니고 있으니 잘되였서..
아마도 나도 일본 여행를 하게되는가보....!
당신과 같히 갔쓰면 더욱 좋을것을? 그만??
아직은 안같지만 앞으로 가게 될걸요??

그런것을 생각하니 당신생각에 눈물이 나눈군요
사라게실때 몸조심했드라면 이런일은 없서쓸걸?
누구나 있슬대 잘해들리결 하고??
아쉬움이 남는군요? 요보: 미안해요: 당신?
이미 지난날 말을 하면 뭣하겠소 녜???

나도 언제가 될지은 몰라도 당신곁으로 갈때까지
건강하게 게세요? 그때 만나 지난날을 추억으로
이야기할때가 있겠지요?
여보! 그러니 웃으면서 기다려요...녜?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히?
애들잘 돌봐주어요....??여보 사랑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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