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년이 가고 일 주일도 지났네요 앞으로 10년이 지난다 해도 어찌 그대를 잊을까 봄 비는 촉촉히 오고 꽃은 저마다 앞 다투어 내밀고 당신이 좋아하는 들 꽃들이 포사시 얼굴을 내밀겠지 이젠 앞을 바라 볼수 없답니다 당신이 거기에 없기에......늘 내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줬자나요 앞을 볼수 없답니다 당신이거기에 없기에 이젠 당신은 올수 없고 내가 가야만 만날수 있는 당신 그때가 언젠가요 정말 만날수 있을까요 사는것이 무엇일까요 죽움 앞에 아무것도 아닌 한줌의 재 일뿐 당신의 육신은 없어도 당신의 빗 바랜 사진과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속에 살아 날 이렇게 힘들게 하네요 사는것이 무엇일까 당신께 달려 갈 일 만 남았나요 그때가 언젠가요 성가대에서 늘 웃는 당신을 보았는데 내가 가장 멋진 모습이라구 우리 늘 말 했지 오늘 바라 보았어요 없대요 다들 저마다 만나러 오는데 넌 언제올래 정말 하늘 여행 다 마쳤으면 이젠 오면 오면 안될까 의용이가 장학금 받았어 학교에서 전 잫학금 받으려고 시험 공부 중이야 우리 애들 꿈을 키우며 살아 갔음 좋겠다 그렇게 살수 있도록 도와줘요 당신을 우리 모두 사랑해요 그 사랑 변 하지 않을꺼야 아직도 이렇게 재진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하네 당신도 이걸 원치 않을텐데.......꿈속에서 울었네 보고 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