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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 싶은 당신께
받는이 : 김 엘리사벳
작성자 : 정 모세 2007-01-19
여보: 별일 없이 건강하세요...? 요사히 날시가
다뜻하네요.... 그곳 천상은 어떻련지요...?
여보: 당신을 잊을려고 해도... 정말 보고싶은것
은.......? 말로 표현할수 없군요...?
당신과 처음 만낫쓸때은 이런일이 있으리라 ..

생각도 못했지만..? 막상 당하고 보니...??
보고싶은 심정? 어데인지? 찾아갈수도없고...?
그져 눈물만 얼굴을 적시네....요?
여보! 어떻께 하면좋아 불상한...당신....요???
그나마 딸도 일본에 가면 3년후에 오는데..?

그동안 딸 보고싶음면 당신은 어떻께해??
그래도 딸이 엄마샐각 많이하는데?
나도 친구란 노래방에 가면 나의 18번은....?
어차피 떠난 사람 노래불으면서....
한없이 눈물로 얼굴을 적시네요......?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울고 말 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 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여보: 이 노래를 불으게 되대...미안해요..?
여보: 정말 당신을 미치도록 보고 싶어...?
장난히 안니야.. 왜 꿈에도 안보여...?
어데가 불평한거야..? 통 알수가있서야지???
여보: 나 보고싶음면 빨히 대려가줘..안그래..

모든것이 힘들려요..?
더구사나 딸맞어 일본에 간다하니...
마음히 심상치 않네요...사람사는데.....
여간 괴롭구려...여보:
그럼 애들 잘돌봐 줘요...녜...
여보...사랑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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