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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 싶은 내 사랑
받는이 : 김엘리사벳
작성자 : 정 모세 2007-01-23
여보: 당신을 찾아 지하철을 따고 청아에 갔소?
정발산역에서 청아뻐쓰로 청아에 도착했소..?
방문객이 많드만요....나능 장미 한송히를들고..
유리창에 붇치고 여보..하고 왯첬소.?
여보! 여보!..당신의 사진을 보니 대답대신 웃음

여보: 별일 없소.......건강은 어떼요?
그져 대답히 없으니 알수가 있나요?
나는 잘있소? 당신히 천상에서 보고 있으니까?
가끔....당신을 찾으며..눈물이 흘려서 탛 리지?
그래도 딸이 아빠가 건강해야 할땐대 하고 걱정?

그래서 그랬지 걱정말아 엄마가 챙겨주갰지하고
여보! 당신이 챙겨줘요..응 응..?
그래도 딸이 아빠걱정을 많이해요...그러니3년?
몰르지 건강하게 3년을 기다려질런지...?
당신 손에 달려있으니까??안그래요..?

딸이 일본에 있서도 당신히 잘 돌봐줘요?
당신방에 보니까? 많이 친구들이 있드만?
별로 심심치는 안을것 같아요? 안그래 여보!
아직은 딸이 일본에 안갔서....곳 가게되겠지요?
그럼 여보? 건강히 잘있서요? 내가갈대까지요?

여보...보고싶소? 당신을 생각하면 지난날..
못해 준것만 생각나? 잘 할것을? 여보 여보?
미안해 정말 미안해요? 여보 여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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