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저리도록 보고 싶은 내 아버지!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못난아들 2007-03-13
아버지!
이제는 다시 불러 보려해도 당신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가슴이 찢어 지도록 저며 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시는 지요?
그동안 너무 아프고 힘드셨지만,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우리를 편히 바라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해리랑 영풍문고에서 책을 사왔습니다.
해리가 할아버지가 이곳에서 자기 생일 선물로
책을 사주었다고 하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
하기 바로 전이었습니다.
그것이 당신이 손녀에게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선물이라 저도 아버지 당신도 몰랐을 겁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께 꼭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말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아버지의 자식
으로 태어나 사랑받고, 키워주신데 감사한 것과
두번째는 사랑한다는 말이 었습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사무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이제는 다시 불러 보려해도 당신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가슴이 찢어 지도록 저며 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시는 지요?
그동안 너무 아프고 힘드셨지만,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우리를 편히 바라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해리랑 영풍문고에서 책을 사왔습니다.
해리가 할아버지가 이곳에서 자기 생일 선물로
책을 사주었다고 하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
하기 바로 전이었습니다.
그것이 당신이 손녀에게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선물이라 저도 아버지 당신도 몰랐을 겁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께 꼭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말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아버지의 자식
으로 태어나 사랑받고, 키워주신데 감사한 것과
두번째는 사랑한다는 말이 었습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사무치도록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