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네요 아버지
- 받는이 : 이상수 아버님께
- 작성자 : 상희 2007-03-17
아버지 봄이네요 봄되면 놀이 가신다고 가방챙겨 나가신 모습이 떠올리네요
아버지 편안하실죠
아버지 안 계시는 구정을 보냈고 봄을 맞이하는군요 그허전함을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아버지의 손길손길을 느끼면서 가슴으로 울었답니다 그래서 병도 났구여
아버지 보구싶어요 그립습니다
낼 이면 어머님 모셔오는거 아시죠
제가 뭐라 했어요 아들들이 다 알아서 한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했죠 아버지 아들들 잘 키웠어요
말은 딱딱하게 하지만 얼마나 부모님을 생각하는지 아버지 아시죠 그맘 잘은 못하지만 저혼자 간단하게 제사음식준비할려구여 그래야 될것같아요 누구도움없이 동서는 인하가 유치원다녀서 정신없어요 신기하죠 인하가 유치원가니 우리인하가 ㅇ할아버지 생각나나봐요 기특하게
아버지 낼 저희 가니까 좋쵸
아무탈없이 어머니 아버지께 모실수 있게 지켜주세요 아버지 그럼 낼 뵈요 날씨가 넘좋으네요 편안히 쉬세요
아버지 편안하실죠
아버지 안 계시는 구정을 보냈고 봄을 맞이하는군요 그허전함을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아버지의 손길손길을 느끼면서 가슴으로 울었답니다 그래서 병도 났구여
아버지 보구싶어요 그립습니다
낼 이면 어머님 모셔오는거 아시죠
제가 뭐라 했어요 아들들이 다 알아서 한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했죠 아버지 아들들 잘 키웠어요
말은 딱딱하게 하지만 얼마나 부모님을 생각하는지 아버지 아시죠 그맘 잘은 못하지만 저혼자 간단하게 제사음식준비할려구여 그래야 될것같아요 누구도움없이 동서는 인하가 유치원다녀서 정신없어요 신기하죠 인하가 유치원가니 우리인하가 ㅇ할아버지 생각나나봐요 기특하게
아버지 낼 저희 가니까 좋쵸
아무탈없이 어머니 아버지께 모실수 있게 지켜주세요 아버지 그럼 낼 뵈요 날씨가 넘좋으네요 편안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