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빠.. 아버지
받는이 : 홍신표
작성자 : 석호가.. 2007-03-20
아빠 어제 집새로 도배하고 장판깔았어!!
깨끗해지고 좋은데
아빠추억이 조금씩 없어지는것같아서..
엄마도 많이 서운해해..
누나들도 다 시집가면 나 어떻해..
항상 하늘나라서 지켜보고있지..?
못난아들..아빠 아니 아버지
임종에서도 못한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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