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로보내는편지
  • 하늘톡(모바일 SMS)
  • 유가족 블로그
  • 관리비
  • 게시판
  • 유가족준수사항

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버지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받는이 : 아버지
작성자 : 아들 지돈이 2007-04-23
세월이 이리도 빨리가네요...아버지
돌아가신지 다음달이면 2년인거 아세요?
정신없이 사느라 아버지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해요.
하지만 천국에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어머니와 수영이 그리고 저를 보고 계시리라 믿어요.
이젠 꿈에 안 나타나시는 거예요?
일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고 하다가 문득 아버지가 그리워져 이렇게 편지를 써요.
아버지! 살아계실때 일찍장가들어서 곁에 얼마 있지 못한게 제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
아버지!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저도 아버지가 계신 천국에 갈 꺼니깐 늠늠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계세요.....
아버지 얼굴이 많이 그리워 눈물이 맺힐려고 해요.
아버지 사랑해요 많이 ................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