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잘 지내고 있지?
- 받는이 : 너무너무사랑하는아빠
- 작성자 : 이쁜 큰 딸 재영 2007-05-20
아빠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
아빠가 없는 우리 가족 생활이 다 변해버렸어.
이 여러모로 정 쌓인 춘천도 이제 곧 떠날꺼 같아.
난 서울에서도 춘천에서도 바쁘게 지내.
아빠 보고싶다.
참, 아빠 내가 몇 년전 생일선물로 준 향수 기억나? 길에서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데 아빠 냄새가 나는거야....아빠.. 혼자 있으니 심심하고 그립지?
너무 슬퍼하지말고 아빠 생각 많이 해줄께.
아빠 너무 보고싶어..
정말 사랑해 아빠 ♡
항상 지켜줘 우리 가족 -
아빠가 없는 우리 가족 생활이 다 변해버렸어.
이 여러모로 정 쌓인 춘천도 이제 곧 떠날꺼 같아.
난 서울에서도 춘천에서도 바쁘게 지내.
아빠 보고싶다.
참, 아빠 내가 몇 년전 생일선물로 준 향수 기억나? 길에서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데 아빠 냄새가 나는거야....아빠.. 혼자 있으니 심심하고 그립지?
너무 슬퍼하지말고 아빠 생각 많이 해줄께.
아빠 너무 보고싶어..
정말 사랑해 아빠 ♡
항상 지켜줘 우리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