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미안해요
- 받는이 : 사랑하는아빠
- 작성자 : 아빠의사랑스런딸 2007-05-26
아빠 .....
아빠가 간지 진짜 이제 100일좀넘은거같애~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아빠 잊고산건아닌데.........
정말 시간 빨리가는거같아..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건가봐
음.....이제 나이21살로 ..맏딸로
아빠한테 해준거하나없이 ........
그렇게 투정만부리고 .........
이미 늦어버린거 알지만
이제야 죄송하단말합니다.
산사람은 살아야한다고..
아빠가 너무 그리워서
보고싶은맘을
원망으로 ..
또 미워하면서 버텼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모르겠어..
그렇게 짧게 살다갈려고
나그렇게 이뻐해주고
그렇게 사랑해준거야?
......근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가면어떠케
난 아빠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게만들고.
아빠그늘에만 있게 해두고선
아빠만 가버리면 어떠케
.....
병원에서 아빠 아파하던모습생각나
정띨라고
그렇게 매정하게 손도안잡아주고...
아빠 아픈거 난 모르고 투정부리고
...........아빠 정말 미안해
처음엔
아빠 살려달라고 기도햇는데
안들어준 하나님 너무 원망했어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아빠없으니깐
창문틈으로 불어오는 바람한줄기에...
덜컥거리는 창문소리만듣고도
춥다고 소리 꾁꾁 질렀는데
이젠 창문하나 없는 집에
바람이 온집안을 다 쓸고가는걸
보고만잇는거같애
이러면안되는데
자꾸 무너지는 내가 너무싫어..
아빠 저한테 용기를주세요
하늘에서도 .
제 마음에서도 아빠가 늘 함께있다는거
잊지않고..........
제가 동생이랑 엄마 잘챙길수잇도록
아빠가 옆에있어주세요
아빠실망시키지않을게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빠 편히쉬세요
아빠가 간지 진짜 이제 100일좀넘은거같애~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아빠 잊고산건아닌데.........
정말 시간 빨리가는거같아..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건가봐
음.....이제 나이21살로 ..맏딸로
아빠한테 해준거하나없이 ........
그렇게 투정만부리고 .........
이미 늦어버린거 알지만
이제야 죄송하단말합니다.
산사람은 살아야한다고..
아빠가 너무 그리워서
보고싶은맘을
원망으로 ..
또 미워하면서 버텼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모르겠어..
그렇게 짧게 살다갈려고
나그렇게 이뻐해주고
그렇게 사랑해준거야?
......근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가면어떠케
난 아빠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게만들고.
아빠그늘에만 있게 해두고선
아빠만 가버리면 어떠케
.....
병원에서 아빠 아파하던모습생각나
정띨라고
그렇게 매정하게 손도안잡아주고...
아빠 아픈거 난 모르고 투정부리고
...........아빠 정말 미안해
처음엔
아빠 살려달라고 기도햇는데
안들어준 하나님 너무 원망했어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아빠없으니깐
창문틈으로 불어오는 바람한줄기에...
덜컥거리는 창문소리만듣고도
춥다고 소리 꾁꾁 질렀는데
이젠 창문하나 없는 집에
바람이 온집안을 다 쓸고가는걸
보고만잇는거같애
이러면안되는데
자꾸 무너지는 내가 너무싫어..
아빠 저한테 용기를주세요
하늘에서도 .
제 마음에서도 아빠가 늘 함께있다는거
잊지않고..........
제가 동생이랑 엄마 잘챙길수잇도록
아빠가 옆에있어주세요
아빠실망시키지않을게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빠 편히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