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저취직했어요
- 받는이 : 추교택
- 작성자 : 추용욱 2007-05-26
아빠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잘 계시나요?
이젠오늘이5월마지막주주말이네요
이젠49제가6월16일에있어요
그때엄마는못오지만 저랑용재랑같이
올께요 아빠가살아생전 371-90호에
집을빼서 거기에 이사가왔어요
엄마집도 방이나가서 6월10일에
이사를해요 이사하면 아빠가
지켜줄꺼라믿어요
부디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편히쉬세요
아빠 저 취직했어요
처음했던 그 라벨제조업은 힘들어서
포기를하고나왔어요
이젠 중계점에있는 롯데마트에서 정식으로
직원을해요 제가일하는모습을 잘 지켜보시고
저좀 많이도와주세요 그럼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히 잘 쉬시고 49제때 그때뵐께요
6월16일까지 꾹 참고 기다리세요 저랑
용재랑같이 와서그때찾아뵐께요
그럼 편히쉬세요 아빠사랑해요
-사랑하는큰아들올림-
이젠오늘이5월마지막주주말이네요
이젠49제가6월16일에있어요
그때엄마는못오지만 저랑용재랑같이
올께요 아빠가살아생전 371-90호에
집을빼서 거기에 이사가왔어요
엄마집도 방이나가서 6월10일에
이사를해요 이사하면 아빠가
지켜줄꺼라믿어요
부디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편히쉬세요
아빠 저 취직했어요
처음했던 그 라벨제조업은 힘들어서
포기를하고나왔어요
이젠 중계점에있는 롯데마트에서 정식으로
직원을해요 제가일하는모습을 잘 지켜보시고
저좀 많이도와주세요 그럼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히 잘 쉬시고 49제때 그때뵐께요
6월16일까지 꾹 참고 기다리세요 저랑
용재랑같이 와서그때찾아뵐께요
그럼 편히쉬세요 아빠사랑해요
-사랑하는큰아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