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우리이사했어요
- 받는이 : 추교택
- 작성자 : 추용욱 2007-06-10
아빠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잘 지켜보고계시나요?
아빠 오늘 우리 면목4동에서 면목7동으로이사를
했어요 우리이사할때 많이도와줄꺼라 믿었어요
오늘이사할때 포장이사를했어요 완도에서 찍은
사진도뽑아서 아빠사진을확대를시켜놓을께요
이젠 아빠49제가 6일남았어요 49제때 나랑용재
랑엄마랑 현민이랑 같이 올께요 49제때
편안히 잘 모실께요 아빠제사할때도 제가 편안히
잘 제사를 열심히 모시고 첫제사때 형들과삼촌들
이많이 도와주신데요 49제때 저녁에 아빠가제일
좋아하는 음식과 과일을 사서 제사를 열심히 모시
고 제가49제때 올때까지 6일만 기다리세요
아빠가없는빈자리에 너무 쓸쓸하네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이젠 아빠 목소리도 못듣고 아빠모습도 못보네요
아빠도 사랑하는 저 많이보고싶죠?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편히 쉬시고 저를 끝까지 잘 지켜주시
고 제곁엔 항상 아빠가 있을거라 믿어요
아빠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쉬시고 49제때 그때
찾아뵐께요 그럼 편히쉬세요 아빠사랑해요
-사랑하는큰아들올림-
아빠 오늘 우리 면목4동에서 면목7동으로이사를
했어요 우리이사할때 많이도와줄꺼라 믿었어요
오늘이사할때 포장이사를했어요 완도에서 찍은
사진도뽑아서 아빠사진을확대를시켜놓을께요
이젠 아빠49제가 6일남았어요 49제때 나랑용재
랑엄마랑 현민이랑 같이 올께요 49제때
편안히 잘 모실께요 아빠제사할때도 제가 편안히
잘 제사를 열심히 모시고 첫제사때 형들과삼촌들
이많이 도와주신데요 49제때 저녁에 아빠가제일
좋아하는 음식과 과일을 사서 제사를 열심히 모시
고 제가49제때 올때까지 6일만 기다리세요
아빠가없는빈자리에 너무 쓸쓸하네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이젠 아빠 목소리도 못듣고 아빠모습도 못보네요
아빠도 사랑하는 저 많이보고싶죠?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편히 쉬시고 저를 끝까지 잘 지켜주시
고 제곁엔 항상 아빠가 있을거라 믿어요
아빠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쉬시고 49제때 그때
찾아뵐께요 그럼 편히쉬세요 아빠사랑해요
-사랑하는큰아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