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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약속을 못지킬것같아여어머니
받는이 : 전미숙
작성자 : 아들용운이 2007-06-29
어머니 편지를 올림니다,그다지 썩 좋은 말은 아니지만,어머니한테 나마 위로를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어머니 이제 어쩌면 운동을 그만 둬야할지도 모르겟네여,아시져 지금 내 상황을?
저두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어?쩌면 몇년전부터 햇을지도 모르죠,,,,,,,,,우선을 가난이 죄고,제 마음이 약해진것두 죄고,성인이 될수록 멀리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이제 이번 대회를 끝으로 모든걸 걸고,또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 할때가 온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화려햇던 시절은 그저 추억으로라마 남겨두고,새롭게 다시시작할려구 하는데 어머니가 이해해 주셧을면 합니다,
정말 저두 10년동안 한곳만 바라보고 달려왓는데 또 이직업을 축구라는 것을 버릴려구 하니 정말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고,정말 피눈물이 납니다,
그렇지만,시간이 다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어머니가 하늘나라 같을떄엔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앗는데,이제 시간이 차차 지나니까,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만 남는것같아여,그리고 행복합니다,어머니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꼭 성공할수잇도록 도와주세여,가난한 부자가 아닌 풍족한 부자가 될수잇도록 도와주세여,
돈많이 벌어서,제가 해야될일을 할수잇게 주님께 이야기 해주시고,저를 도와주세여,돈 많이 많이 벌어서 남을 도울수잇게 어머니가 도와주세여,
제 꿈을 아시잖아여,어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스럽고 제가 축구를 그만 두게 되더라도,꼭 이해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조만간에 찾아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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