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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하나님이 정해준 운명이 있을까?
받는이 : 고 정재진
작성자 : 김미원 2007-07-01
정말 주님이 개획해주신 인생였다면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비켜 갈수 없는가 여보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내 모습보고 있는가? 어찌하여 내인생이 꼬일까 교회에 다녀왔어 교사회의도 저녁도 먹고왔다 나혼자 될거라는 생각 한번도 해보지 않았어 긴시간 동안 아팠지만 그상테로 같이 있을줄 알았어 우리 참으로 병원생활 현실로 받아드리며 당신은 힘들었지만 내옆에 당신이있어기에 난 견딜수 있었어 이런 나를 어찌 견디라 하시오 견딜수있다고 믿었지만 현실은 너무 가혹해요 여보 내가 살길은 가을부터 있을 성경공부 시작 할거야 그렇지 않으면 내가 살수가 없어 하나님 그동안 주신 은혜로 살수있었듯이 남은 인생도 주님의 은혜로 살수있어 여보 정말 나 잘할께 주님 옆에 계ㅣ지 당신 마누라 애들 넘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 당신이 필요 해서 우리곁에 빨리 데려가셨다면 이땅에서 사는 우리들 너무 힘들지 않게 그리워 하는 고통 그거 하나로 더 이상은 안된다고 알지 성가대에서 당신 모습 대예배 시간 당신 뒷 모습 당신하ㅗ 했던 시간들 모두가 추억일 뿐이네 그래서 더 괴롭고 때론 힘들다 여보 정말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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