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아버지
- 받는이 : 고인 김병순
- 작성자 : 큰딸 미숙 2007-07-06
아버지 안녕하세요.
벌써 7월 6일이예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주가 지나고 있어요.
이제는 아버지라고 영영 부를수가 없네요.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지요.
그곳에서 저희 식구 사는것 보시면서 잘못 행동하면 바르게 이끌어 주세요.
저는 지금도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믿어 지지 않아요.
평생 저희 가족을 위해 74년동안 일만 열심히 하신 우리 아버지.
저희들이 일 하지 말고 말렸을때 편안히 계셨으면 더 우리곁에 같이 계셨을텐데.
아버지는 잠시라도 일을 놓으면 안되는 것처럼...
저희에게 아버지는 항상 바른 분이셨어요.
아버지의 그 반듯한 품성을 본받아 저희도 앞으로 그렇게 살게요.
엄마 아프게 않게 아버지가 돌보아주세요.
아버지 저희 사업도 잘 되게 도와주시고
지수, 채연, 현진이도 아프지 않고 잘크게 도와주세요.
아버지 또 편지 쓸게요.
안녕히 계세요.
2007년 7월 6일 금요일
아버지를 보고싶어 하는 큰딸 미숙 올림
벌써 7월 6일이예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주가 지나고 있어요.
이제는 아버지라고 영영 부를수가 없네요.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지요.
그곳에서 저희 식구 사는것 보시면서 잘못 행동하면 바르게 이끌어 주세요.
저는 지금도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믿어 지지 않아요.
평생 저희 가족을 위해 74년동안 일만 열심히 하신 우리 아버지.
저희들이 일 하지 말고 말렸을때 편안히 계셨으면 더 우리곁에 같이 계셨을텐데.
아버지는 잠시라도 일을 놓으면 안되는 것처럼...
저희에게 아버지는 항상 바른 분이셨어요.
아버지의 그 반듯한 품성을 본받아 저희도 앞으로 그렇게 살게요.
엄마 아프게 않게 아버지가 돌보아주세요.
아버지 저희 사업도 잘 되게 도와주시고
지수, 채연, 현진이도 아프지 않고 잘크게 도와주세요.
아버지 또 편지 쓸게요.
안녕히 계세요.
2007년 7월 6일 금요일
아버지를 보고싶어 하는 큰딸 미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