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그립습니다(1)
- 받는이 : 하늘에 계신 아버지
- 작성자 : 셋째딸 2007-07-25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열흘째네요
저희들은 아버지가 아직도 병상에 계신거 같습니다...단지 병원에 있어야 할시간인데 집에 있는것이 웬지 뭔가 할일을 안한것같고 집안일도 손에 잘 잡히지가 않네요...
엄마두 아버지가 안계신 집이 싫으신지 저번주 토요일에는 미원이랑 제가 교육을 받으러 갔었는데 거기까지 데릴러 오신거있죠!!!
저희들은 아버지가 생전에 열심히 사셨던점을 본받아 열심히 살게요...
저희들 걱정은 하지마세요...아직 젊잖아요
아버지 혹시 보셨나요???
아버지 아들의 의젓한모습을...
저희들도 놀랐을정도로 정말 듬직했어요...
늦둥이 막내아들이라 항상 걱정하셨는데 이젠 맘편히쉬세요..
오늘은 비가 오락 가락하네요...
지금 또 소낙비가 퍼 부을듯 준비하고있네요...
다음에 다시 올게요...
편히 쉬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열흘째네요
저희들은 아버지가 아직도 병상에 계신거 같습니다...단지 병원에 있어야 할시간인데 집에 있는것이 웬지 뭔가 할일을 안한것같고 집안일도 손에 잘 잡히지가 않네요...
엄마두 아버지가 안계신 집이 싫으신지 저번주 토요일에는 미원이랑 제가 교육을 받으러 갔었는데 거기까지 데릴러 오신거있죠!!!
저희들은 아버지가 생전에 열심히 사셨던점을 본받아 열심히 살게요...
저희들 걱정은 하지마세요...아직 젊잖아요
아버지 혹시 보셨나요???
아버지 아들의 의젓한모습을...
저희들도 놀랐을정도로 정말 듬직했어요...
늦둥이 막내아들이라 항상 걱정하셨는데 이젠 맘편히쉬세요..
오늘은 비가 오락 가락하네요...
지금 또 소낙비가 퍼 부을듯 준비하고있네요...
다음에 다시 올게요...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