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창영 2007-07-28
어느덧 다음주면 아버지의 4주기 기일이랍니다.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 .
지난 3주기 시점에는 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 .
그 이후에 난 무엇이 달라져 있는지. . .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힘든것 같은 생활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인지. . .
너무나도 수많은 아귀다툼 속에서
단지 피곤함만을 느껴야만 하는것인지. . .
언젠가 다시 돌아올 기일이지만
그 때 시점에서는 내 자신을 또 어떻게 기억할지. . .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지나면서
기일에 대한 느낌도 달라집니다. . .
아마도 인지상정이겠지요. . .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 .
아버지를 떠올릴때면
아직도 엊그제 일처럼 생각되는데. . .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될 때면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 많은데. . .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흘러 벌써 4년이 되었군요.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볼 때
꿈속에서라도 가끔씩 뵈었으면 하는 마음 변함없습니다.
예전처럼 무언가를 정리하고 싶을 때면
저 혼자서만 조용히
아버지가 계신 공원에 앉아 여러가지 생각들을 정리해보며
나름대로의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일을
자주 가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
요즈음 저의 주변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새로운 생활에 대한 개념정립. . .
얼마전 확정된 저와 정혜의 새로운 인생계획. . .
둘째 외삼촌의 건강상의 문제. . .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켜보아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 .
지난 3주기 시점에는 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 .
그 이후에 난 무엇이 달라져 있는지. . .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힘든것 같은 생활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인지. . .
너무나도 수많은 아귀다툼 속에서
단지 피곤함만을 느껴야만 하는것인지. . .
언젠가 다시 돌아올 기일이지만
그 때 시점에서는 내 자신을 또 어떻게 기억할지. . .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지나면서
기일에 대한 느낌도 달라집니다. . .
아마도 인지상정이겠지요. . .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 .
아버지를 떠올릴때면
아직도 엊그제 일처럼 생각되는데. . .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될 때면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 많은데. . .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흘러 벌써 4년이 되었군요.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볼 때
꿈속에서라도 가끔씩 뵈었으면 하는 마음 변함없습니다.
예전처럼 무언가를 정리하고 싶을 때면
저 혼자서만 조용히
아버지가 계신 공원에 앉아 여러가지 생각들을 정리해보며
나름대로의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일을
자주 가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
요즈음 저의 주변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새로운 생활에 대한 개념정립. . .
얼마전 확정된 저와 정혜의 새로운 인생계획. . .
둘째 외삼촌의 건강상의 문제. . .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켜보아 주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