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합니다...
- 받는이 : 보고싶은 아빠..
- 작성자 : 막내딸 정현.. 2007-08-07
아빠... 내일이면 아빠 59번째 생신이다...
나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아빠한테 한번도 따뜻한밥 제대로 못해드린것..
같아서... 자꾸 맘에 걸리네...
따뜻하게 손 잡아드리지도 못하고...
사랑한단 말도 한번도 안한것 같고...
이제 조금 살만 해 졌는데... 아빤 내곁에 없네...
왜 그렇게 빨리 가셨는지...
우리 준형이 배속에 있을때 돌아가셔서...
준형이도 한번도 못보고 가시구...
그래도 준형이 벌써 3살이라고... 말도 잘하고...
애교도 많이 부리고 그래요...
이모습 보면 아빠도 많이 좋아하실텐데...
그곳은 좋아??
부디... 그곳은 이곳보다... 더 나은곳이길...
아빠 여기선 항상 고생만 하셨는데...
그맘 알기엔 내가 그때 너무 어렸었나봐~~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언제 만날진 모르겠찌만...
그때까지... 우리 지켜봐주세요...
전서방... 준형이랑 이쁘게 잘 살께요...
아빠... 생신 축하드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다....
나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아빠한테 한번도 따뜻한밥 제대로 못해드린것..
같아서... 자꾸 맘에 걸리네...
따뜻하게 손 잡아드리지도 못하고...
사랑한단 말도 한번도 안한것 같고...
이제 조금 살만 해 졌는데... 아빤 내곁에 없네...
왜 그렇게 빨리 가셨는지...
우리 준형이 배속에 있을때 돌아가셔서...
준형이도 한번도 못보고 가시구...
그래도 준형이 벌써 3살이라고... 말도 잘하고...
애교도 많이 부리고 그래요...
이모습 보면 아빠도 많이 좋아하실텐데...
그곳은 좋아??
부디... 그곳은 이곳보다... 더 나은곳이길...
아빠 여기선 항상 고생만 하셨는데...
그맘 알기엔 내가 그때 너무 어렸었나봐~~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언제 만날진 모르겠찌만...
그때까지... 우리 지켜봐주세요...
전서방... 준형이랑 이쁘게 잘 살께요...
아빠... 생신 축하드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