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 언니처럼...친구처럼...
- 받는이 : 심희숙
- 작성자 : 김태희 2008-07-11
며칠째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쳐만 가네요.
언닌 하늘에서 편안하신지요...?
왠지 의지가 되어 자꾸 청아공원에 들르게 되네요.
우린 참 이상한 인연이에요.
이승에선 얼굴 한 번 마주하지 않았는데도,
가족이라는 끈으로 엮이게 되었으니까요.
친 언니처럼... 친구처럼...
그렇게 의지하고 여길게요.
오랫동안 일만하며 바쁘게 살아서인지
주변에 이야기 나눌 사람이 많지 않아요.
세상이야기도 전할 겸 외롭거나 심심하면
자주 들를게요.
잘 지내시구.. 다음에 또 만나요.
언닌 하늘에서 편안하신지요...?
왠지 의지가 되어 자꾸 청아공원에 들르게 되네요.
우린 참 이상한 인연이에요.
이승에선 얼굴 한 번 마주하지 않았는데도,
가족이라는 끈으로 엮이게 되었으니까요.
친 언니처럼... 친구처럼...
그렇게 의지하고 여길게요.
오랫동안 일만하며 바쁘게 살아서인지
주변에 이야기 나눌 사람이 많지 않아요.
세상이야기도 전할 겸 외롭거나 심심하면
자주 들를게요.
잘 지내시구..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