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마지막
- 받는이 : 추교택
- 작성자 : 추용욱 2007-08-21
아빠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계시나요?
이젠 8월도 얼마남지않았어요
이젠 9월도다가오고
9월이면 추석이에요
추석때 아빠가 계셨더라면
같이 완도로가는건데
이젠 아빠빈자리가 허전해서
완도로못가네요
언제한번 엄마랑 용재랑같이
완도에한번내려갔다올께요
할아버지랑할머니뵙고
우리가 잘 해드릴께요
아참 아빠 49제이후
저희가 한번도 찾아 뵙지못했어요
죄송해요 다음주8월27일에
용재랑용재친구랑같이
찾아뵐께요
아빠가 너무보고싶어서
추모좀해드릴께요
또 추석때도
찾아뵈서 추모해드리고
생일때는 엄마랑같이 올께요
다음주까지 꾸욱 참고기다리세요
사랑하시는 용욱이가올께요
8월17일에 외할아버지제사였어요
그때 엄마랑같이 정읍에다녀와서
큰집삼촌도뵙고
친척들 다왔어요
18일에 성묘에다녀왔는데
이젠 외할버지에게 가는 묘로
길이 생겼어요 시멘트로
길을만들고
중조부묘까지 또할머니묘까지 길이생겼어요
아빠 다음주에 올테니 걱정하시마시고
푹쉬세요
다음주에 용재랑같이올테니
그때뵐께요
그럼 하늘나라에서도 저를 잘 지켜주시고
편히 쉬세요
이만편지쓸께요
-사랑하는장남올림-
이젠 8월도 얼마남지않았어요
이젠 9월도다가오고
9월이면 추석이에요
추석때 아빠가 계셨더라면
같이 완도로가는건데
이젠 아빠빈자리가 허전해서
완도로못가네요
언제한번 엄마랑 용재랑같이
완도에한번내려갔다올께요
할아버지랑할머니뵙고
우리가 잘 해드릴께요
아참 아빠 49제이후
저희가 한번도 찾아 뵙지못했어요
죄송해요 다음주8월27일에
용재랑용재친구랑같이
찾아뵐께요
아빠가 너무보고싶어서
추모좀해드릴께요
또 추석때도
찾아뵈서 추모해드리고
생일때는 엄마랑같이 올께요
다음주까지 꾸욱 참고기다리세요
사랑하시는 용욱이가올께요
8월17일에 외할아버지제사였어요
그때 엄마랑같이 정읍에다녀와서
큰집삼촌도뵙고
친척들 다왔어요
18일에 성묘에다녀왔는데
이젠 외할버지에게 가는 묘로
길이 생겼어요 시멘트로
길을만들고
중조부묘까지 또할머니묘까지 길이생겼어요
아빠 다음주에 올테니 걱정하시마시고
푹쉬세요
다음주에 용재랑같이올테니
그때뵐께요
그럼 하늘나라에서도 저를 잘 지켜주시고
편히 쉬세요
이만편지쓸께요
-사랑하는장남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