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받는이 : 김규림
작성자 : 박성진 2008-07-29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어제 삼우제를 모시고
이렇게 적막이 흐르는 집에 있으니
허전한 마음에 할머니의 얼굴이 더욱더 그립습니다.
할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할머니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눈에 아련하고 목이 매여오네요
더욱더 잘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할머니..
할머니 이번 주말에 찾아가 뵐게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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