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공주님집
- 받는이 : 데미-안
- 작성자 : 엄마 2007-09-03
사랑하는 나의딸 토요일날 청아공원 공주님계신곳 다녀와서 윤경아 인도가기전에 녹번동집 사놓은것 세입자가 ( 이사) 비웠서 그래서 더 엄마 맘이 아팠어, 마루가 운동장 만큼이나 넓어 사랑하는 나의딸 평수크고 넓은집 샀다고 좋아했는데 안주인이 없네, 텅 빈집 .....그래도 사위라도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고 여러번 둘러보고 너무 허무해서 내 딸이오나 또 기다려진다. 어쩌면 엄마는 이젠바보인가봐.......그전엔 안그했는데 지금은 반 넉이 나간것 같어. 그래서 저녁에 친구만나 또 울었다. 오빠도 속상한것 같다 외 좋은일이 많은데 윤경이는 어디간거야......다시 돌아오라 보고십다.응
엄마가 보냄
엄마가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