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날
- 받는이 : 고인외할아버지
- 작성자 : 이지수 2007-09-16
난 오늘따라 비가 많이 왔다.
난 혹시 외할아버지의 눈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할아버지는 지금쯤 하늘나라에 잘 계시는지 모르겠다.
외할어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49제가 지났다.
나는 맨날 할아버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날거 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내일까지 비가 올것 같다.
할아버지가 울면 나도 덩달아 우는것 같다.
그런데 이상하다.
오늘도 청아 공원에가서 친할어버지, 외할아버지를 뵈었다.
외할아버지 안치단에만 가면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내눈에서 눈물이 펑! 하고 쏟아진다.
오늘도 언제나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쓴다.
2007년 9월 16일 일요일
외손녀가 하늘나라에 계신 외할아버지께 보냄
난 혹시 외할아버지의 눈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할아버지는 지금쯤 하늘나라에 잘 계시는지 모르겠다.
외할어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49제가 지났다.
나는 맨날 할아버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날거 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내일까지 비가 올것 같다.
할아버지가 울면 나도 덩달아 우는것 같다.
그런데 이상하다.
오늘도 청아 공원에가서 친할어버지, 외할아버지를 뵈었다.
외할아버지 안치단에만 가면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내눈에서 눈물이 펑! 하고 쏟아진다.
오늘도 언제나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쓴다.
2007년 9월 16일 일요일
외손녀가 하늘나라에 계신 외할아버지께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