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마음너무 아파~~
- 받는이 : 데미-안
- 작성자 : 엄마 2007-09-26
""너무마음이 아파"
"내 딸명단보고 너무 맘 아파 눈물로 ......
사랑하는내딸 옛날에 합격자몀단(이름)찾듯 한참이나 찾아보고 정녕이름앞에 무릅굷고 울었네........사랑하는 내딸 여기 어딘데 하늘나라 청아비 뒤쪽에 명단 (이름) 등록 되있네.......
엄마는 지금 금방이라도 엄마 "여행 잘 다녀왔어요" 하고 나타날것만 같은데 내가 꿈을 꾸고있는 현실........ 어쩌면 좋아 윤경아 추석전날 새벽에 엄마한테 예쁘게 잠깐 다녀갔었지....어른다시볼러고 하니 그만 꿈이였어.......
추석날 이른아침 안개속을 헤매며 차를몰고 이곳저곳 많이 헤매다 조금늦게 7주차장에 차 를 세우고 빠른걸음으로 산 넘어 사랑하는내딸 앞에갔네......
윤경아 영혼들위해 청아공원측에서도 한상 잘 차렸구나 준비도 없이 간 내딸 많이 먹고 씩씩하게 하늘 나라 날아다녀라......
다시청아비 앞에 묵념하고 꽃 한송이들고 사랑하는 내딸 앞유리에 붗이고 내딸하고 많은 대화하고 그래 너에게 잘해주지 못한게 항상 죄스러워....... 그래그래 잘지내라 안녕 사랑하는 나의공주님
"내 딸명단보고 너무 맘 아파 눈물로 ......
사랑하는내딸 옛날에 합격자몀단(이름)찾듯 한참이나 찾아보고 정녕이름앞에 무릅굷고 울었네........사랑하는 내딸 여기 어딘데 하늘나라 청아비 뒤쪽에 명단 (이름) 등록 되있네.......
엄마는 지금 금방이라도 엄마 "여행 잘 다녀왔어요" 하고 나타날것만 같은데 내가 꿈을 꾸고있는 현실........ 어쩌면 좋아 윤경아 추석전날 새벽에 엄마한테 예쁘게 잠깐 다녀갔었지....어른다시볼러고 하니 그만 꿈이였어.......
추석날 이른아침 안개속을 헤매며 차를몰고 이곳저곳 많이 헤매다 조금늦게 7주차장에 차 를 세우고 빠른걸음으로 산 넘어 사랑하는내딸 앞에갔네......
윤경아 영혼들위해 청아공원측에서도 한상 잘 차렸구나 준비도 없이 간 내딸 많이 먹고 씩씩하게 하늘 나라 날아다녀라......
다시청아비 앞에 묵념하고 꽃 한송이들고 사랑하는 내딸 앞유리에 붗이고 내딸하고 많은 대화하고 그래 너에게 잘해주지 못한게 항상 죄스러워....... 그래그래 잘지내라 안녕 사랑하는 나의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