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픈중근이
- 받는이 : 아들,중근이
- 작성자 : 천...사... 2008-08-20
아들몇년만에컴앞에앉았어...더듬더듬거리며아들보고파/이곳게시판을와봤어;..어쩜아들이간지도언2년이다가오네.아무것도변한거없이시간만흐르는게아닌가싶다.참으로너에게미안하구나..엄만너에마음을알그에다해주고싶은데넘어야할고비가아직있구나,중근아조금만더기다려보자조만간해결이될거같아.보고싶지만그립지만늘가슴으로새기면서긍정적으로살려한다나뿐아니라모든엄마들에아픔이지.지금이순간도엄만지독히아들사랑에힘들거든.중근아중근아눈에넣어도아프지아을내아들슬퍼하지도억울해하지도말고아픔도슬픔도없는그곳에서편히쉬렴..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