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 그리운 우리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 받는이 : 울아버지
- 작성자 : 큰딸 미자 2007-10-05
아버지............
이못난딸 인사 드립니다.
엇그제 청아에 모신거 같은데..
벌서 한달이 지나갔네여..
머가 그리 급하셔서 그리멀리~멀리 가셧나여~
너무 그립습니다...
너무 보고파여 아버지...
살아생전 재가 아버지께 툭툭 거린것이..
지금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울지 않으려해두 자구만 눈물이 나네요.
병상에 계실적에 전 보았습니다..
아버지 먼하늘을 보시는 뒷모습을여..
그모습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재가 얼마나 가슴이 매워져왔는지 아버지 모르실거에요....
아버지 앞에서 눈물 안보일려고 얼마나 참앗는지.. 모른답니다...
아버지..........
오늘 왜이리 아버지가 보고싶죠..
미칠거 같아여...
아버지..........
49제떼 찾아뵐게여...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보고싶습니다...아버지.....
이못난딸 인사 드립니다.
엇그제 청아에 모신거 같은데..
벌서 한달이 지나갔네여..
머가 그리 급하셔서 그리멀리~멀리 가셧나여~
너무 그립습니다...
너무 보고파여 아버지...
살아생전 재가 아버지께 툭툭 거린것이..
지금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울지 않으려해두 자구만 눈물이 나네요.
병상에 계실적에 전 보았습니다..
아버지 먼하늘을 보시는 뒷모습을여..
그모습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재가 얼마나 가슴이 매워져왔는지 아버지 모르실거에요....
아버지 앞에서 눈물 안보일려고 얼마나 참앗는지.. 모른답니다...
아버지..........
오늘 왜이리 아버지가 보고싶죠..
미칠거 같아여...
아버지..........
49제떼 찾아뵐게여...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보고싶습니다...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