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라떠난지100일""
- 받는이 : 데미-안
- 작성자 : 엄마 2007-10-11
사랑하는 나의공주님 먼-나먼 여행 돌아오지못한길 떠난지 100일 윤경(내딸)아 보고싶어 어제는 네동생 생일이라 미역국 끓어서 가지고가서 먹고 네옷가지와 네물건들 만지니 또 슬픔에젖어서 그런것정리하고 많이 바빠서 울면서 주인이 없는 물건들 이것저것 정리할러고 생각하니..... 너를많이 잘해주지 못한 죄책감 느끼고 네 동생에게라도 잘 할러고 노력해...... 하늘에서 엄마가운전하면서 울고다니는것 바라지 않을거지...... 언제나 이눈물이 마르러냐?? 보고싶으면 사진보고 또 토요일 청아공원 가는것 엄마의 유일한 낙....... 이번 주말엔 오빠아들 결혼식이야 어쩌나 윤경이한테 못가네........ 윤경 왜 하늘나라 간는지 그건만이라도 알고싶다. 그리운 딸아 언제든지 꿈 에라도 알러주오 보고싶어도 못보고 아주볼수없으니........ 이런현실 & 이게나의 삶.......
사랑하는 내공주님 안녕(안뇽)
사랑하는 내공주님 안녕(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