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빠~나 큰딸 혜진이
받는이 : 아빠
작성자 : 혜진이 2007-10-12
천국에 여기계신분들 정답게 모이셔서 받으신편지들 읽어보실것같은데 우리아빠만 외로왔지? 미안 미안... 슬픔정리하고 또 급선무인 엄마안정찾게해드리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핑계대야지. 엄마고생 그리많이시키시더니 그리 급하게 엄마한테 또 나한테 남편정 살가운부정 막 쏟으시고 다시볼수도 없는길 가시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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