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우리 외할아버지
- 받는이 : 고인외할아버지
- 작성자 : 외손녀이지수 2007-10-14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지수에요 지금 하늘나라에 잘계세요? 어제밤 저녁에 잠을 자는데 할아버지가 지수야~ 말하고 눈만 마주치고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어디에숨은 지도 모르고 바로 나무 뒤에 숨어계셨어요 그리고 나무뒤에서 무엇을 하시나 살펴보있더니 제 어릴적 사진을 들고 울고계셨어요 할아버지! 왜 저 나두시고 하늘로 가셨어요 할아버지 지금 이편지 읽으시면 저에게 말씀 해주세요 알겠죠
2007년 10월 14일
외손녀이지수가 고인 외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사랑해요
2007년 10월 14일
외손녀이지수가 고인 외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