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공주님 안녕!!!!

여행하기 좋은 이가을에 많은여행하시는가??

보이는가? & 들리는가? 나의공주님
엄마도 지난주(토~일) 가족다 목표에 다녀왔네***

바다&항구 보면서 해안도로 유달산 뒤로난길 우리공주님 같이 동행했는가?.....

운명의 장난처럼 먼- 나먼 여행길 떠난 내딸 생각에 잠 못이루고......
오늘이~ 내일이야 모르고 뜻도없이 엄마는지네.

다음주에 나의공주님 생일이라서 예쁜옷이라도 한벌해서 하늘나라 보내줄러고 윤경내딸 책상달력에 내 생일 이렇게 써놓았네.......
생일아침 사위가 미역국도 끊여서 준다고 하니 많이 먹고 좀더 씩씩하게 하늘나라에서 잘 날아다니라고......

내딸공주님 여행잘하고 있어...
나의공주님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엄마가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