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저 보람이예요.......
오늘따라 아빠가 생각나고 너무보고싶어요
왜이렇게 아빠 생각나는지..
아빠를 정말 보고싶지만........
아빠..저 씩씩하게 잘 살아가고있어요
아빠살아계실때.. 아빠에게
잘해드리지못한거 정말 제가 불효녀..예요
하지만..아빠
제가 아빠한테 잘해드리지못했지만
지금 곁에계신 엄마한테 정말 잘해드릴게요
정말.. 아빠 하늘나라에서
잘살고계신거죠??
건강하신거죠??

아빠 정말 불러보고싶어요
아빠라고...
아직도 철이 덜들긴했지만..
그래도제가 이렇게 씩씩하게자란거
다아빠덕분이라고생각해요
아빠 정말 사랑하고요
하늘나라에서 늘 행복하시라고 기도할꼐요♡
아빠 사랑해요 한없이 사랑해요
정말 부끄럼없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그럼 부디건강히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