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님 보고싶다
- 받는이 : 김용남
- 작성자 : 당신의 키티 2007-11-09
오 늘은 나의마음이 조금은 쓸쓸한하루였어 아침부터당신이 너무보고싶어 나도모르게 눈물이흐르고 있어어 여보 언제나 어리광만 부리던 나 이제는 어저면좋으니 당신과함게 했던수많은 여행 이가을이 데니 더생각난다 광릉도 수목원도 바닷가도 우린참많이도 다녔지 그땐 그것이 행복인줄 왜모르고 살았을까 당신은언제나 자기보다 남을먼저 배려했지 여보 어제는 재우네 갔다왔어 재우아빠가 당신애기하는데 또울었어 남앞에서는 울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잘안되 여보 당신이없는 빈자리가 너무나 크구나 ...쌍둥이는 어린이집에 잘다니고있어 사랑한다용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