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마음이 바람이었으며...
- 받는이 : 나의그리운님
- 작성자 : 당신의키티 2007-11-12
요몇일은 나에게 당신이가고 가장은 아니지만 무지 힘든 시간이었어 쌍둥이가 아파서 병원에 계속다녀는데도 안나코 얼절수없이 민규가 성모병원에 입원을 했어 지난토요일에... 여보 무지생각나더라 우리 쌍둥이도 성모에서 태어났고 그땐 당신이 모든걸 다해주어서 좋았는데 나혼자 민규병실에 있는데 아빠들이오면 민규가 처다만보고 있는모습이 너무나안스러워서 또울었다...울어도 울어도 눈물은왜 마르지가 안는지 모르겠다... 여보 난요즘은 세월이 빨리갔으면 좋겠어 하루가 일년같이 일년이 십년같이 그냥 나의남은세월이 스처지나가는 바람이었으면 하는생각 뿐이다 당신이 없는 이땅이 실어 청명한 하늘도 실어 예전엔이런 날이무지좋아서 어린아이처럼 코노래도 부르고 드라이브가자고 당신인데 어리광부리던 생각이나서 싫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