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생신축해드려요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둘째딸 2007-11-13
아빠..아빠야.. 이제 이년이되어가는데
저 이제야 실감이 나요
아빠..나 요리안한다 이제
내꿈이다 뭐다해서 요리만하다가
아빠 가는것도 못봐서..
크리스마스날..왜 하필 그렇게 바빠서
전화도 못받고 그랬는지..
머릿속에서 떠나지가않아서
이젠 전화도 자유롭게받고하는데서 일해
아빠..아빠.. 아빠가 없어서 많이 무서워
나 이제27되는데도..무섭다 너무..
시집가는것도 싫고..아빠없어서.. 휴
나 고민되게많은데 아빠한테 가서 해도되지?
그냥.. 아빠만보고있고싶어..
원래는 무뚝뚝해서 말도 잘못했었는데..
아 아빠랑 갔던 음식점 나 자주가..
첨엔 내가 싫어했던것도 요센 자주먹어
아빠도 같이 먹으면 좋은데. ㅎ
아빠..정말 다시 안오는거지??
휴..왔으면 좋겠다. ㅎ
아빠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외할아버지랑 다같이 재미있게 지내세요..술만 마시지말고 아셨죠? 엄마 걱정마시고요..
아빠 정말 사랑해
저 이제야 실감이 나요
아빠..나 요리안한다 이제
내꿈이다 뭐다해서 요리만하다가
아빠 가는것도 못봐서..
크리스마스날..왜 하필 그렇게 바빠서
전화도 못받고 그랬는지..
머릿속에서 떠나지가않아서
이젠 전화도 자유롭게받고하는데서 일해
아빠..아빠.. 아빠가 없어서 많이 무서워
나 이제27되는데도..무섭다 너무..
시집가는것도 싫고..아빠없어서.. 휴
나 고민되게많은데 아빠한테 가서 해도되지?
그냥.. 아빠만보고있고싶어..
원래는 무뚝뚝해서 말도 잘못했었는데..
아 아빠랑 갔던 음식점 나 자주가..
첨엔 내가 싫어했던것도 요센 자주먹어
아빠도 같이 먹으면 좋은데. ㅎ
아빠..정말 다시 안오는거지??
휴..왔으면 좋겠다. ㅎ
아빠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외할아버지랑 다같이 재미있게 지내세요..술만 마시지말고 아셨죠? 엄마 걱정마시고요..
아빠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