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장미가 아니라 나팔꽂이 피네요
- 받는이 : 정재진
- 작성자 : 김미원 2008-09-22
배란다에 바이올렛색 나팔꽂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해요
당신이 신어논건데 씨가 떨어져 다시 꽃을 피워 내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하고
즐겁게도 하네요
당신은 가면서 왜 이리 흔적을 마니 두고 가서 때론 나를 슬프게 해요
지금쯤은 우리가 뭘 하고 있을텐데,,,
이때쯤이면 가을 여행을 갔을것 같애요 요번에는 어디로 갈까 수다 떨던 일이 생각 나네요
이젠 그런 것들이 아무 의가 없어져 버렸네요
언제쯤 가면 좀 희석이 될려는지.........
계절없이 피지만 코스모스도 넘 활짝
당신은 유낭히 이런 들풀 들꽃들을 좋아 했는데,
왜 조금한곳에 같혀있어야 하나요
왜 거기서 웃는 모습의 사진만 있어야 하나요
여보
다시 올수 없을까
형광등 불도 갈아야 하는데 상의 할것이 마은데 아직 1년 하고ㅗ 반년 밖에 안됬는데.
아직도 멀었는데 멀었는데 멀었는데.
어젠 교회갔다와서 사진을 들여다 보았죠
좀더 나를 지켜주지 뭐가 그리 아니 당신도 가기 싫었지
여보 여보 여보 들리남 여기서 밖에 불러 볼때가 없네
당신 마눌 힘겹게 살고 있어 아남
애들은 그래도 나름데로 잘견디고 있어요.
나도 지금까지 잘했지만 .좀 그래요 어찌 견딜까.
더워 해는데 이젠 춥다는 애기하겠죠.
이 겨울 얼마나 내 맘이 추울까요.
언제 갈까 당신 곁으로...
사랑했어요 사랑해요
당신이 신어논건데 씨가 떨어져 다시 꽃을 피워 내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하고
즐겁게도 하네요
당신은 가면서 왜 이리 흔적을 마니 두고 가서 때론 나를 슬프게 해요
지금쯤은 우리가 뭘 하고 있을텐데,,,
이때쯤이면 가을 여행을 갔을것 같애요 요번에는 어디로 갈까 수다 떨던 일이 생각 나네요
이젠 그런 것들이 아무 의가 없어져 버렸네요
언제쯤 가면 좀 희석이 될려는지.........
계절없이 피지만 코스모스도 넘 활짝
당신은 유낭히 이런 들풀 들꽃들을 좋아 했는데,
왜 조금한곳에 같혀있어야 하나요
왜 거기서 웃는 모습의 사진만 있어야 하나요
여보
다시 올수 없을까
형광등 불도 갈아야 하는데 상의 할것이 마은데 아직 1년 하고ㅗ 반년 밖에 안됬는데.
아직도 멀었는데 멀었는데 멀었는데.
어젠 교회갔다와서 사진을 들여다 보았죠
좀더 나를 지켜주지 뭐가 그리 아니 당신도 가기 싫었지
여보 여보 여보 들리남 여기서 밖에 불러 볼때가 없네
당신 마눌 힘겹게 살고 있어 아남
애들은 그래도 나름데로 잘견디고 있어요.
나도 지금까지 잘했지만 .좀 그래요 어찌 견딜까.
더워 해는데 이젠 춥다는 애기하겠죠.
이 겨울 얼마나 내 맘이 추울까요.
언제 갈까 당신 곁으로...
사랑했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