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눈
- 받는이 : 님...
- 작성자 : 키티 2007-11-20
어제 여긴엔 첫눈이 내렸어 쌍둥이가 아직다 안나아서 일찍 잠을잔는데 나미 인데서 전화가 왔어 친구야 첫눈이 내린다 한번보라고 난차마 볼수가없어서 그냥잦어 당신이 너무생각이나서 볼수가없더라 용남아 나너무 바보같치? 하지만 당신이없는 네삶은 모든게 부질없이느꺼저 자꾸당신 이 내옆에있는것같아서 뒤도 돌아보고 옆도 살피는네가싫어 여보야 지금도 당신사진보면서 이글을 쓰고있어 책상에 너노은 우리결혼하고 창경궁가서 찍은사진과 당신군에일을때 미군부대동료들하고 배낙시갔을때 등등.... 용남아너무나 보고싶어 오늘밤에는 꿈에서만나자 그리운님아 잘지네고있어 -당신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