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붕이 온통하얀네
- 받는이 : 데미-안
- 작성자 : 엄마 2007-11-21
내딸 공주님 잘있는가?
사랑하는 나의딸 어제밤에도 흰눈이왔네 !!!!!
하얀 저눈은 겨울이면 해마다 하늘에서 내려오건만 오시는길에 내딸 소식좀 없었나요?
내딸은 내년에나 내려오러나?
아니야 내 사랑하는공주님 흰눈되어 내리시네..
메일 답장없는 편지......
사랑하는 나의공주님 먼나-먼 여행 떠난지도 142일 됬네......
내딸 떠난 서울엔 많은 흰눈이 펑펑(월요일)밤도 화요일밤도 내리고 온통서울이 하얀네....
이렇게 눈이나, 비오는날은 더욱더 보고파서 하늘 보면서 큰소리로 외친다 윤경아 보이는가? 들리는가?
눈싸움하고 싶진않았는가?
사랑하는내딸 춥지않은가?
내 공주님추위도 많이 타는데 하늘나라 하느님 곁에는 눈도, 비도, 추위도 없을거라고 생각을하면서도.....
그래그래 내딸 잘지내라......
엄마도 잘 살고잇네, 이게엄마의 삶인걸...
사랑하는 나의딸 어제밤에도 흰눈이왔네 !!!!!
하얀 저눈은 겨울이면 해마다 하늘에서 내려오건만 오시는길에 내딸 소식좀 없었나요?
내딸은 내년에나 내려오러나?
아니야 내 사랑하는공주님 흰눈되어 내리시네..
메일 답장없는 편지......
사랑하는 나의공주님 먼나-먼 여행 떠난지도 142일 됬네......
내딸 떠난 서울엔 많은 흰눈이 펑펑(월요일)밤도 화요일밤도 내리고 온통서울이 하얀네....
이렇게 눈이나, 비오는날은 더욱더 보고파서 하늘 보면서 큰소리로 외친다 윤경아 보이는가? 들리는가?
눈싸움하고 싶진않았는가?
사랑하는내딸 춥지않은가?
내 공주님추위도 많이 타는데 하늘나라 하느님 곁에는 눈도, 비도, 추위도 없을거라고 생각을하면서도.....
그래그래 내딸 잘지내라......
엄마도 잘 살고잇네, 이게엄마의 삶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