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버지에게 못다한말
받는이 : 아버지
작성자 : 아들 2007-11-30
오늘도 아버지를 뵙고 돌아오면서
마음속에만 가득 드리지못한말
되새기면서 오는 저의 심정이
너무나도 가슴에 맺혀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늘상 제가슴한 구석에
빈자리로 남을 아버지를 그리며
고생했다는 말씀 한번 드리지못한 이 아들
이제 아버지 고생하셨다는말과 함께
좋은곳으로 가셔서 우리를 지켜 보신다,
생각하며 늘 아버지를 제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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