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 받는이 : 사랑하는 아버지
- 작성자 : 아들 경수 2008-01-13
안녕 아버지...
오늘 아버지 49제 였어요..
아버지 우리 봤죠??
엄마 윤미 누나랑 아버지 뵈러갔었는데..
아버진 그자리 그곳에 그대로였어요. 평소 아버지처럼..
이제 하늘 나라로 가시나요?
벌써 가 계신가요??
다 보고 계시죠?
저 얼마전에 실수 좀 했네요..
아버지 미안해요.
너무 서러웠어요. 제 잘못이지만 속은 좀 후련해요..
정말 잘 살게요.. 다 제가 부족해서 이런일이 생긴건데 누나만 탓한것 같아요.
사랑하는 아버지 보고싶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제 모습 지켜봐주시고 흔들릴때마다 제 꿈에 나타나세요. 아버지.. 사랑해요..
아들 경수 올림
오늘 아버지 49제 였어요..
아버지 우리 봤죠??
엄마 윤미 누나랑 아버지 뵈러갔었는데..
아버진 그자리 그곳에 그대로였어요. 평소 아버지처럼..
이제 하늘 나라로 가시나요?
벌써 가 계신가요??
다 보고 계시죠?
저 얼마전에 실수 좀 했네요..
아버지 미안해요.
너무 서러웠어요. 제 잘못이지만 속은 좀 후련해요..
정말 잘 살게요.. 다 제가 부족해서 이런일이 생긴건데 누나만 탓한것 같아요.
사랑하는 아버지 보고싶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제 모습 지켜봐주시고 흔들릴때마다 제 꿈에 나타나세요. 아버지.. 사랑해요..
아들 경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