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울아빠에게
- 받는이 : 울아빠
- 작성자 : 둘째딸 2008-01-15
아빠 시간이 흘러 아빠 하늘로 간지두 딱 만6개월이네..아빠..나 울 자격두 없는 못된 딸인데..
생각보다 더 많이...처음보다 더 많이...힘드네..
왜케 눈물이 나는지..왜케 맘이 아픈지...
내일은 아빠 환갑이야....
모가 그리 바뻐서 환갑 잔치도 못하고 떠난거야...
요즘 아빠한테 못되게 굴었던것만 생각나...
그때만 생각하면 미칠것 같아..아빠 그렇게 아퍼하는줄도 모르고...쪼끔만 더 힘내서 버티어 주지
아빠 지친거 알겟지만..쫌만 더...
내일은 제사 지내구 할머니,엄마,우리4형제,아빠가 젤 이뻐하던 외손자,형부랑 다같이 아빠보러 갈꺼야..자주 못 찾아가서 정말정말 미안...
아빠 혼자 외롭게해서 미안..
앞으로는 자주 아빠 보러 갈께..
아빠!!그곳에서 우리 식구 잘 살수 있도록 지켜봐줄꺼지??그곳에선 아푸지 말구..다시 만날때까지
그곳 사람들 하구 사이좋게,심심하지 안게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살아생전 아빠한테 한번두 하지 못한말..
아빠 사랑해~~
생각보다 더 많이...처음보다 더 많이...힘드네..
왜케 눈물이 나는지..왜케 맘이 아픈지...
내일은 아빠 환갑이야....
모가 그리 바뻐서 환갑 잔치도 못하고 떠난거야...
요즘 아빠한테 못되게 굴었던것만 생각나...
그때만 생각하면 미칠것 같아..아빠 그렇게 아퍼하는줄도 모르고...쪼끔만 더 힘내서 버티어 주지
아빠 지친거 알겟지만..쫌만 더...
내일은 제사 지내구 할머니,엄마,우리4형제,아빠가 젤 이뻐하던 외손자,형부랑 다같이 아빠보러 갈꺼야..자주 못 찾아가서 정말정말 미안...
아빠 혼자 외롭게해서 미안..
앞으로는 자주 아빠 보러 갈께..
아빠!!그곳에서 우리 식구 잘 살수 있도록 지켜봐줄꺼지??그곳에선 아푸지 말구..다시 만날때까지
그곳 사람들 하구 사이좋게,심심하지 안게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살아생전 아빠한테 한번두 하지 못한말..
아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