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사랑은,,,
- 받는이 : 짜가사리마눌님
- 작성자 : 탕구 2008-01-22
용희야
무심한 하루가 또 지나간다.
뭐 했어 오늘은 하늘나라는 시간이란 개념이 없는지 모르겠다.
애들 목욕 시켰다. 허리아프네 당신이 우삐,삐삐,돼지, 담당하고 아리만 내 몫이었는데,네마리 혼자 씻기려니 것 도 일이라고 힘든다.
아리가 잘 먹지도 않고 데모 하길래 육포 사다줬는데도 먹다 마네,,, 말을 못해서 그렇지 모두들 엄마 찾는다. 아리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강아지 꼴을 하고 지낸다. 나 보다 더 슬퍼하는 거 같아,,, 어쩌다 당신 외출 했다 늦게 들어 오던 기억이 있나봐 아리가 10시쯤 되면 어김없이 나가자고 난리다 기어이 고집세워 골목에 나가 당신 안오는거 확인하고야 들어온다 뭔넘의 강아지가 한 숨을 쉬는지,,,,,,
내 사랑은 ,,, 내 마누라는,,, 언제 쯤 이면 당신이 곁에 없다는 걸 받아드리게 될까,,,
사람이 죽으면 그만인걸까??? 영혼 따윈 없는거라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러네 죽는다고 죽어야 한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절대 못 죽는다고,,,, 자꾸만 자꾸만 그럴 수 없음에도,,,,
난 죽음을 생각한다,,,,,,
무심한 하루가 또 지나간다.
뭐 했어 오늘은 하늘나라는 시간이란 개념이 없는지 모르겠다.
애들 목욕 시켰다. 허리아프네 당신이 우삐,삐삐,돼지, 담당하고 아리만 내 몫이었는데,네마리 혼자 씻기려니 것 도 일이라고 힘든다.
아리가 잘 먹지도 않고 데모 하길래 육포 사다줬는데도 먹다 마네,,, 말을 못해서 그렇지 모두들 엄마 찾는다. 아리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강아지 꼴을 하고 지낸다. 나 보다 더 슬퍼하는 거 같아,,, 어쩌다 당신 외출 했다 늦게 들어 오던 기억이 있나봐 아리가 10시쯤 되면 어김없이 나가자고 난리다 기어이 고집세워 골목에 나가 당신 안오는거 확인하고야 들어온다 뭔넘의 강아지가 한 숨을 쉬는지,,,,,,
내 사랑은 ,,, 내 마누라는,,, 언제 쯤 이면 당신이 곁에 없다는 걸 받아드리게 될까,,,
사람이 죽으면 그만인걸까??? 영혼 따윈 없는거라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러네 죽는다고 죽어야 한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절대 못 죽는다고,,,, 자꾸만 자꾸만 그럴 수 없음에도,,,,
난 죽음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