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진짜 보고싶은아빠에게
받는이 : 아빠
작성자 : 아들 2008-02-03
아빠 오랜만에 편지를쓰네요...
벌써 1년이라는시간이흘러네요...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있지요...
가끔은 아빠가 보고싶은생각이들어요...
살아있을때는 아빠를미워했는데...
돌아가니까 엄마옆에 아빠의빈자리가너무나커요
항상 잘지켜봐주세요...
아그리고 저이제 제대가코앞으로 다가왔어요...
ㅊ ㅋ ㅊㅋ 해주세요.. 하늘나라에서요
살아있으면 더욱더 좋았는데....
ㅠ.ㅠ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close
패스워드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