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히 사랑합니다.
- 받는이 : 송정호
- 작성자 : 송원석 2008-02-08
아버지를 보내고 벌써 2번째 설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너무 무심했습니다. 찾아뵙지도 못하고...
아버지 가신 후 2년간 그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가정사 경제문제 자식문제 홀로 남겨진 어머니 문제 형제간 문제...
작은 2형제 가정인데. 이토록 지켜가는게 힘든 일인 줄 아버지 생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아버자! 정식으로 제사들리고 예를 표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자주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드니까 이제서야 이렇게 매달리네요....
어머니 지켜주시고요. 우리가정 보살펴주세요. 정말 행복하고 즐겁고 부유하게
지내게 영혼을 보살펴 주세요.
영원히 행복하고 밝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생전에 한번도 진심어린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말... "사랑합니다.아버지"
이만 줄일께요
그동안 너무 무심했습니다. 찾아뵙지도 못하고...
아버지 가신 후 2년간 그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가정사 경제문제 자식문제 홀로 남겨진 어머니 문제 형제간 문제...
작은 2형제 가정인데. 이토록 지켜가는게 힘든 일인 줄 아버지 생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아버자! 정식으로 제사들리고 예를 표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자주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드니까 이제서야 이렇게 매달리네요....
어머니 지켜주시고요. 우리가정 보살펴주세요. 정말 행복하고 즐겁고 부유하게
지내게 영혼을 보살펴 주세요.
영원히 행복하고 밝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생전에 한번도 진심어린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말... "사랑합니다.아버지"
이만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