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둘째딸!! 2008-02-16
아빠!!
미안해!!
시간이 정말 빠르다 아빠 그지?
벌써 이년이란시간이 흐르고 말야..
아빠!! 이상하게 계속 부르고 싶어!!
아빠도 나도 일땜시 서로 바빠서 그래서..
첨엔 아빠가 많이 바쁜걸로만 여겨지다가
이제 서서히..실감이 나..
그래서 나 무서워.. 나 키도많이크고 나이도 먹었지만
아빠 없는 날은 무서워서 잘못잔다..
진짜야!! 옛날부터 아빠가 멋지게 우리를 많이 구해줘서
겁많은 둘째딸 무서운꿈도 많이꾸고 가위도 자주 눌리고 그랬는데
아빠가 지켜줘서 푹 잘수 있었는데
아빠가 없는 지금... 불안해. ㅠ^ㅠ
근데 마음속에 아빠가 있는것같아져서 서서히 적응하고있어
그니깐 걱정마 아빠..아빠..엄마도 언니도 동생도 손주도 걱정말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진짜..열심히 행복할께요..
아빠 아빠 아빠..보고싶어요. !!
미안해!!
시간이 정말 빠르다 아빠 그지?
벌써 이년이란시간이 흐르고 말야..
아빠!! 이상하게 계속 부르고 싶어!!
아빠도 나도 일땜시 서로 바빠서 그래서..
첨엔 아빠가 많이 바쁜걸로만 여겨지다가
이제 서서히..실감이 나..
그래서 나 무서워.. 나 키도많이크고 나이도 먹었지만
아빠 없는 날은 무서워서 잘못잔다..
진짜야!! 옛날부터 아빠가 멋지게 우리를 많이 구해줘서
겁많은 둘째딸 무서운꿈도 많이꾸고 가위도 자주 눌리고 그랬는데
아빠가 지켜줘서 푹 잘수 있었는데
아빠가 없는 지금... 불안해. ㅠ^ㅠ
근데 마음속에 아빠가 있는것같아져서 서서히 적응하고있어
그니깐 걱정마 아빠..아빠..엄마도 언니도 동생도 손주도 걱정말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진짜..열심히 행복할께요..
아빠 아빠 아빠..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