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랫만에 이렇게또 와서 편지를 쓰고간당!히히

아빠 눈이 엄청왓었어~
아빠도 하늘나라에서 눈온거 봣지~?
요즘날씨가 따뜻해지다가 또 추워졌어
아빠 하늘나라는 따뜻한지 모르겟다
좀있으면 혜진이 생일이야 아빠
아빠가 기억할꺼라고 생각해
휴.. 어제 아빠 수강신청을하는데
너무 어려운과목들이야 ... 좀 걱정이되
그렇지만 재미있을것같아
어린이를가르치는데 이렇게 힘든과목을 거쳐야되는지 몰랏어
내가 과연 잘할수있을까 아빠?!
하늘나라에서 아빠가 지켜봐줘야해 ...
아! 개강하기전에 아빠한테 정말 꼭갈께~
예쁜꽃들고 ~
아빠 그떄까지 편하게 지내세용♡.♡
사랑해용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