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나야..막내딸..아빠미안해..
정말아빠가많이보고싶은데도찾아가보지도못하고..
우리아빠많이삐졌겠다..아빠용서해줘...
벌써낼모레면..아빠가우리곁은떠난지일년이되는구나..
시간이넘빨이지나가는것같아..
난아직도아빠가곁에있다고생각이드는데...
아빠에제사를지내야한다고생각하니벌써부터눈물이나려고해...어쩌지...
보고싶은아빠!
나일시작했어...
모든지해보려고..
아빠가있었으면많은도움이될을텐데...
아빠내일은나혼자라도아빠제사지내기전에..아빠한테가려고하는데..가도되지..
내일가서많은이야기들려줄께...
조금만기다려..
아빠우린언제나아빨잊지않고사랑한다는거알고있지...
사랑해요^^
아빠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