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떠세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김형모 2008-04-27
아버지.....
아버지가 가족곁을 떠나신지가 오늘로 보름 아니
정확히 16일째가 되었네요
지금 이시각 어머니는 막내집에 계시고요
아버지 손자들은 내일 모래 시험이라고
시험공부들 하고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병원에서의 힘든 생활보다도
지금 계신곳이 편하시다는 생각도 들지만은
그래도 아버지의 얼굴을 못뵈는 것이
가슴이 찡합니다
큰아들 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가시고 안계시니까 못해드린 것들만 더더욱
생각납니다 물론 잘하여 드린것도 없지만......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버지 걱정 안하시도록 잘할께요
오늘 처음으로 소식 드리네요
앞으로는 자주 저희들 그리고 어머니 근황
자주 올릴께요........
아버지 걱정 안하시도록.......
아버지 편히 쉬세요 그리고 3일후 5월1일 쉬는날
아버지 뵈러 어머니 모시고 갈께요.........
2008년 4월27일 오후 11시53분 큰아들 형모 올림
아버지가 가족곁을 떠나신지가 오늘로 보름 아니
정확히 16일째가 되었네요
지금 이시각 어머니는 막내집에 계시고요
아버지 손자들은 내일 모래 시험이라고
시험공부들 하고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병원에서의 힘든 생활보다도
지금 계신곳이 편하시다는 생각도 들지만은
그래도 아버지의 얼굴을 못뵈는 것이
가슴이 찡합니다
큰아들 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가시고 안계시니까 못해드린 것들만 더더욱
생각납니다 물론 잘하여 드린것도 없지만......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버지 걱정 안하시도록 잘할께요
오늘 처음으로 소식 드리네요
앞으로는 자주 저희들 그리고 어머니 근황
자주 올릴께요........
아버지 걱정 안하시도록.......
아버지 편히 쉬세요 그리고 3일후 5월1일 쉬는날
아버지 뵈러 어머니 모시고 갈께요.........
2008년 4월27일 오후 11시53분 큰아들 형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