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할아버지
- 받는이 : 할아버지
- 작성자 : 김민지 2008-04-28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민지예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6일째이신데...
돌아가신날이 어제같아요..
처음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눈물을 흘리지 않을려고 했지만
안흘리수가 없었어요...
그리우니까요,,,할아버지와 있었던 추억이 잊혀지지않아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보고싶은 할아버지...
할아버지께 효도 한적도 없는데 할아버지께선 저한테 잘해주셨어요..
전 할아버지께 잘해드린적이 없는데두 말이예요..
전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미웠지만 지금은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요..
근데 이제와서 좋아한다니 저 바보같죠...?
할아버지의 마음도 모르고 미워했다니 정말 한심한 짓이였죠..
정말 죄송해요..
나중에 할아버지 뵈러갈때 그때 뵈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8년 4월27일 일요일
-할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손자 민지올림-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민지예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6일째이신데...
돌아가신날이 어제같아요..
처음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눈물을 흘리지 않을려고 했지만
안흘리수가 없었어요...
그리우니까요,,,할아버지와 있었던 추억이 잊혀지지않아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보고싶은 할아버지...
할아버지께 효도 한적도 없는데 할아버지께선 저한테 잘해주셨어요..
전 할아버지께 잘해드린적이 없는데두 말이예요..
전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미웠지만 지금은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요..
근데 이제와서 좋아한다니 저 바보같죠...?
할아버지의 마음도 모르고 미워했다니 정말 한심한 짓이였죠..
정말 죄송해요..
나중에 할아버지 뵈러갈때 그때 뵈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8년 4월27일 일요일
-할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손자 민지올림-